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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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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예전에 안면도에서 촬영한 사진. (여행가고 싶다~.)
프린세스 드 모나코 (Princesse de Monaco) 아침에 잠깐 나갔다 왔더니 꽃망울을 터뜨렸다. "프린세스 드 모나코 (Princesses de Monaco)" 프랑스산 장미이며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에게 헌화된 꽃이라고 한다. 흰색바탕에 분홍색 테두리를 두른 꽃잎들이 화려한 장미의 이미지와는 달리 단아함을 느끼게 한다.
가을... 백수 4개월째인 지금 시간은 정말 빛의 속도로 지나간다. 지난주 집에서 열심히 모니터를 보다 문득 마당에 나가 보았다. 빨랫줄에 앉은 고추잠자리 가을이네... 백수 4개월째
마름꽃 집 근처에서 가져온 마름이 꽃을 피웠다. 작고 앙증맞게 피었다. 해독제, 위암, 위궤양 등에 효엄이 있다고 한다. 열매의 모양이 아주 독특하게 생겼다.
돼지감자(뚱딴지) 돼지감자 혹은 뚱딴지 라고 불리우는 식물의 꽃이다. 뿌리는 당뇨병에 효엄이 있다고 한다. 밭에 심어 놨는데 가을이 되어 만개했다.
듀란타 레팬스(Duranta repens) 듀란타 레팬스 (Duranta repens) 학 명 : Duranta repens 영 명 : golden dewdrop,pigeonberry,skyflower 분 류 : 관엽식물 원산지 : 태국,플로리다,멕시코,브라질 번 식 : 꺽꽃이, 씨뿌리기 상수 허브랜드 갔다가 구매, 발렌타인 쟈스민 이라고도 불리운다(상인들의 상술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원래 이름은 '듀란타 레팬스'라고 한다. 꽃이 피면 향기가 아주 좋다. 쵸코렛향 같이 아주 달콤한 향이 난다. 그래서 인지 '발렌타인 쟈스민'이라고 불러도 될 듯 싶다. 상수 허브랜드에서는 듀란타로 아치를 만들어놨었는데 마침 꽃이 잔뜩펴서 그 향기가 정말 끝내줬다. 그래서 직원분께 물어보고 바로 한녀석 구매. 집에와서 꽃 피기를 기다렸는데 얼마전에 이렇게 피어서 ..
가을... 동네 밤나무 밤도 익었고,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 졌다.
강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