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구병리 산골 작은 마을 메밀축제가 9월21일에 있어서 다녀왔다.
예전에 이곳 명물 '송로주(48도)'를 구매하기위해 몇번 왔던 적이 있었다.
주변 풍경도 좋고 송로주 사장님도 좋은 분이셨다.
봉평 메밀축제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주변 경관도 좋다.
메밀꽃 뿐만아니라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도 잔뜩 피어서 보기 좋았다.
* 맨위 독특한 모양의 해바라기는 겹해바라기 혹은 만첩해바라기 라고 불리우는 화초 해바라기 라고 함